삼성바이오로직스, 창사 이래 첫 전면 파업 위기… '6400억+α' 손실 폭풍 전야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면 파업이라는 대형 암초를 만났습니다.노조는 14%의 임금 인상과 영업이익의 20%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, 지난 28일 부분 파업에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습니다. 전체 직원 3,900여 명 중 절반이 넘는 약 2,000명이 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.가장 큰 문제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(CDMO)이라는 사업의 특수성입니다. 세포 배양부터 충전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공정이 멈출 경우, 생산 차질은 물론 기존 물량의 폐기나 납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업계는 이번 파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생산 손실만 약 6,400억 ..